아트하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곡 ‘함께 We will be one’ 디지털 싱글로 글로벌 발매

8월 20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에서 유치 응원곡 ‘함께’ 조수미 가창으로 첫 선
아트하랑, 5월 시민참여 페스티벌·8월 특별음악회 등 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사회 공헌 이어가

2022-09-16 10:20 출처: 아트하랑

소프라노 조수미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에서 응원곡 함께를 가창하고 있다

부산--(뉴스와이어)--아트하랑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를 기획·제작해 10월 정식 음원 공개와 음반 발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은 8월 20일과 27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지휘자 정명훈, 소향, 유키구라모토, 임선혜 등이 출연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주최, 주관으로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8월 20일에는 특별음악회에서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가 소프라노 조수미의 열창으로 최초로 공개되며,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는 별도 디지털 음반 출시와 함께 조수미의 신규 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등록엑스포 유치에 대한 아트하랑의 관심과 열정은 최근 행보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5월 28일 ‘MBC 가요베스트’ 공개 녹화와 함께 진행된 시민참여 페스티벌인 ‘유치하이SHOW 페스티벌’ 개최에 이어 8월 20일과 27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개최했다. 유치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를 기획 및 제작, 소프라노 조수미,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부산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 및 운영사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상목 아트하랑 대표이사는 “부산을 넘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한다”며 “문화관광 도시 브랜드 구축과 문화예술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문회예술 가치의 사회적 확산이라는 쇼플렉스의 3대 전략 목표에 맞춰 시민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는 세계 3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레코드를 통해 싱글 앨범으로 10월 중 애플, 아마존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와 향후 협의를 통해 공익사용권 제공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응원곡 지정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아트하랑 개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기장군 일대의 오시리아 관광 단지에 개발 중인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는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체험, 쇼핑, 휴식, 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이다. 대지 면적 6만7913㎡(약 2만543평), 연면적 31만6255㎡(약 9만5667평) 규모에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쇼플렉스는 향후 연간 20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문에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장, 갤러리, 아카데미, 아트거리, 버스킹존 등 문화 및 집회 시설과 예술특화공간을 비롯해 운동 및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상생 업무 및 창작 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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