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운(왼쪽)과 스냅박스AI의 대표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패션 3D/AI 기업 미타운(대표 전상빈)과 패션 브랜드-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스냅박스AI(대표 박찬영)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패션 브랜드, 크리에이터,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첨단 기술 기반의 패션 및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패션 콘텐츠 및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데 함께 힘쓸 계획이다.
미타운(@evova_official)은 온라인 패션 커머스의 혁신을 위해 3D 커머스 기술을 사업화하고 있으며, EVOVA 3D 쇼룸과 사이즈/핏 3D 솔루션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의류 상품을 더욱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냅박스AI(@snapbox.ai)는 패션 브랜드-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플랫폼으로, 시즌별 패션 브랜드 제품을 감각적으로 표현해주는 패션 콘텐츠에 대한 패션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상호 간의 거래를 가능하게 이어준다.
스냅박스AI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브랜드-인플루언서 레벨의 국내외 패션 콘텐츠 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패션 콘텐츠-기술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타운 소개
미타운은 2023년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석박사들과 연세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합작 설립한 패션 특화 AI/CG기업이다. 현재 경기 안산에 본사 및 연구소 기업을 두고 서울 마포구에 3D 스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R&D 역량 중심의 팀 장점을 살리면서 패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3D 상세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온라인 패션 기업들이 혁신적인 고객 경험 제공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이 필수적이며, 미타운은 고객사의 온라인 패션 거래의 성공적인 3D/스마트화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온라인 패션 고객사의 함께 지속 가능한 소비, 에너지 절약을 추구하는 시장을 꿈꾸며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