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앙블랑 서울 2024 올해의 아티스트 우원재 및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총괄 셰프 로무알드 피에터스
서울--(뉴스와이어)--오는 9월 28일(토) 서울에서 개최되는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올해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디네앙블랑 서울 2024’ 공연에는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래퍼 ‘우원재’가 참여한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TOP3에 올라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우원재는 2017년 발매된 싱글 앨범 ‘시차’로 한국힙합어워즈,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작년에 이어 파워풀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YE.Z’,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DJ 말립’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올해의 아티스트와 함께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총괄 셰프와 디너 메뉴도 공개됐다. 총괄 셰프로는 로무알드 피에터스(‘프랑스 구르메’ CEO)가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디네앙블랑과 함께 하게 된 로무알드 피에터스 셰프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프랑스 고유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행사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디네앙블랑 서울 2024’의 스페셜 디너 세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을 딴 ‘아르테미스(ARTEMIS)’와 ‘데메테르(DEMETER)’ 두 가지 코스로 준비돼 있다.
‘아르테미스(ARTEMIS)’ 코스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새우와 오징어, 하우스 훈제 연어, 모짜렐라 토마토 스큐어로 구성된 스타터와 안심 스테이크와 포르치니 소스, 안나 스타일의 갈릭 포테이토, 구운 야채, 프렌치 브레드가 메인요리로 준비된다.
‘데메테르(DEMETER)’ 코스는 트러플 크로크 무슈, 피에몬테 스타일 샐러드로 구성된 스타터와 구운 닭고기, 바질 파스타 샐러드, 프로방스식 토마토, 프렌치 브레드가 메인요리로 준비된다. 두 코스의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 케이크, 마카롱, 바닐라 카눌레로 동일하다.
행사 당일 셰프가 요리한 고급 디너 세트를 즐기고 싶다면 입장권 결제 시 옵션에서 식사를 구매하면 된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구매한 요리는 현장에서만 수령할 수 있다. 식사는 2인 기준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아르테미스(ARTEMIS)’ 코스 10만원, ‘데메테르(DEMETER)’ 코스 8만5000원이다.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참가 등록도 진행 중이다. 1단계는 기존 행사 참석자, 2단계는 1단계에서 등록한 회원이 추천한 신규 회원, 3단계는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대기자 명단에 등록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전송되는 초청장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1인 2매 기준 16만원이다.
디네앙블랑 서울 2024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네앙블랑 소개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은 고메(Gourmet)를 중심으로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다. 뉴욕, LA, 런던, 시드니, 홍콩 등 전 세계 5개 대륙 70개 도시에서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너파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개최 직전에야 장소를 공개하고 드레스코드 화이트를 준수하며 파티에 필요한 집기류 및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BYO (Bring Your Own) 형식을 따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