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포스터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소재의 장애인복지 제공기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 우수서비스를 발굴하고 사례를 보급하기 위해 ‘경기도 장애인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오는 11월 8일까지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단체(기관)의 신청을 받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기관의 우수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별도의 시상식을 통해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4), 장려상(5)으로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수여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118건이 접수됐으며, 심사 결과 총 5개 기관이 선정됐다. 경기도 내 다양한 단체(기관)의 관심으로 올해 시상 규모를 확대했고 자문회의를 거쳐 심사에 대한 기준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계획하고 진행해 결과가 나오기까지 무수하게 했던 고민과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큰 의미가 있으며, 경기도 내 다양한 우수서비스 관련 사례공유를 통해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글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와 개별 안내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누림센터 협력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