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크레스톤 글로벌은 최신 인터프리너 보고서(interpreneur report)를 통해 전 세계 중소기업들은 자사의 글로벌 운영에 대해 낙관적이며, 자국과 해외에서 상업적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혁신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지정학적 혼란, 글로벌 GDP 둔화, 국제 협력의 점진적 감소 등을 둘러싼 거시경제적 우려로 많은 상장 기업의 상업적 전망이 어두워지고, ‘탈세계화(deglobalization)’에 대한 우려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올해로 두 번째 발간된 크레스톤의 인터프리너 보고서는 14개국에서 해외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한 매출 3억파운드(미화 약 3억7200만달러) 이상 조직의 인터프리너(interpreneur) 또는 비즈니스 리더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이 연구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모빌리티 트렌드를 탐색하고, 오늘날 글로벌 기업에게 가중되고 있는 상업적 압박을 헤쳐 나가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들이 사용하는 전략을 살펴본다.
글로벌 확장이 거시경제의 역풍을 직면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인터프리너들에게도 보상이 위험보다 더 크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거의 모든 응답자(96%)가 글로벌 확장으로 사업이 혜택을 입었다는 데 동의하며, 매출액 및 수익(53%)과 수익성(46%) 증가를 가장 큰 혜택으로 꼽았다.
해외 진출의 확장 여정을 평가하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사업의 주요 동기가 시장 성장 기회를 확보하는 것(52%)이라고 답했으며, 경쟁사보다 먼저 새로운 지역에 발판을 마련해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36%)이라는 동기가 뒤를 이었다. 직면한 가장 큰 과제로는 물류 및 공급망 문제 적응(41%), 적합한 현지 파트너 물색(39%), 경제 변동성 관리(38%) 등이 있었다.
응답자의 87%는 향후 12개월 내에 해외로 진출하는 사업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이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하는 가장 인기 있는 대상 지역은 서유럽(52%)과 북미(48%)였다. 해외 확장을 위한 국가 또는 지역의 매력을 평가할 때 응답자들은 유리한 경제 전망(43%), 유리한 무역 협정(41%), 기술 및 인재의 가용성(41%)을 언급했다.
크레스톤 글로벌 소개
크레스톤 글로벌(Kreston Global)은 전 세계 114개국 이상에서 160여 독립 기업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회계 네트워크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