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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파이낸스, 전사 기업성과관리 솔루션 CCH 타게틱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서비스 기업인 월터스클루어는 8일 토요타 파이낸스 주식회사(본사: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사장 겸 대표이사 니시 토시유키, 이하 토요타 파이낸스)가 자사의 최신 ‘CCH 타게틱(CCH® Tagetik)’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토요타 파이낸스는 재무 데이터의 취합 및 보고 시간을 대폭 줄이고, 신속 정확하며 일관된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통해 더욱 민첩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토요타 파이낸스는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경영진의 인식 하에 기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집계 및 분석 프로세스의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고, 재무팀의 다양한 관리·회계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CPM 솔루션으로써 월터스클루어의 CCH 타게틱 도입을 결정했다.
월터스클루어 일본 지사의 CCH 타게틱 담당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 쿠미코 미노와는 “토요타 파이낸스는 CCH 타게틱 CPM 솔루션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토요타 파이낸스의 이러한 신뢰에 감사하며, CCH 타게틱이 앞으로도 토요타 파이낸스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CCH 타게틱 전사 CPM 솔루션의 도입으로 토요타 파이낸스는 월별 데이터 취합 및 경영 보고 시간을 50% 절감하고 프로세스를 영업일 기준 약 10일 단축하는 등 상당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경험했다. 또한 예산과 실제 실적 데이터의 원활한 연결을 통해 분석의 다양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토요타 파이낸스와의 프로젝트를 리드한 아반트 코퍼레이션(Avant Corporation)은 월터스클루어의 파트너사로서 쌓아온 풍부한 재무 및 회계 경험을 바탕으로 CCH 타게틱 CPM 솔루션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토요타 파이낸스는 재무 데이터의 관리 및 분석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재무 관리와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토요타 파이낸스의 CCH 타게틱 CPM 솔루션 도입 사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터스클루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터스클루어는 의료,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솔루션/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매해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2022년 11월 CCH 타게틱 한국 지사(대표 칼 마이클 모엔트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해 CPM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월터스클루어코리아 소개
월터스클루어는 약 180년의 전통적인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법률, 세금, 회계, 재무, 위험 관리, 보건, 의료 영역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월터스클루어의 기업성과 & ESG 사업부의 대표 솔루션인 CCH 타게틱은 복식부기의 태동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설립된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전문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CFO 산하 조직 및 기업의 경영관리 및 재무팀을 위해 재무 및 운영 관련 예산 관리, 플래닝, 연결 및 결산 과정, 재무 모델링, 분석 및 보고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