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SaaS 기업 잉카엔트웍스는 13~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2024 NAB SHOW’에 참가해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을 소개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기업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2024 NAB SHOW’에 참가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을 선보인다.
NAB SHOW는 1922년부터 매년 개최된 전미방송협회(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방송장비 전시회다. 최신 방송장비 동향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창출, 관리, 전달, 상품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방송,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나누는 행사다.
잉카엔트웍스는 이번 NAB SHOW에서 미디어 콘텐츠 보안 서비스 팰리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팰리컨은 OTT 미디어, 교육 콘텐츠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SaaS로, 멀티 DRM부터 포렌식 워터마킹, 앱 보안까지 콘텐츠 보안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복잡한 개발 없이 간단한 서비스 연동만으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인증받은 강력한 보안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CDN, 인코딩/트랜스코딩 플랫폼과 연동돼 있고, 플러그인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DRM 동영상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네이버, 티빙, CJ E&M, EBS 등 국내 대형 OTT 및 교육 플랫폼에서 사용하고 있다.
안성민 잉카엔트웍스 대표는 “미국 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는 시점에 NAB SHOW 참가를 통해 팰리컨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직접 파트너와의 협력,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NAB SHOW 팰리컨 부스에서의 미팅 사전 신청은 팰리컨 홈페이지(www.pallycon.com/ko)를 통해 가능하다.
잉카엔트웍스 소개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인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각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