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센트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ESG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퍼센트(대표 백승철)는 대학생 및 지역 사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ESG 이슈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ESG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 지역 내 시민단체 및 복지·사회 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퍼센트의 ESG 교육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천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을 통해 실제 주변에서 발생하는 ESG 이슈에 대응할 구체적 솔루션을 개발, 실제 사회 변화를 끌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퍼센트의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에게서 직접 배우는 교육 과정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기술 및 역량을 개발할 수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실행해볼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취업 시장뿐만 아니라 창업 생태계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전공과 배경이 다양한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 ESG 사례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융합적·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시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퍼센트 백승철 대표는 “퍼센트의 ESG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종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대학이 지역 사회와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미래 사회 리더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퍼센트 소개
퍼센트는 사회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회 혁신가와 ESG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회사다. ESG 스타트업 창업 교육, 사회 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서울시 2호 SIB(사회성과보상사업) 등 사회 혁신가의 성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