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업 플랫폼 ‘스윗’, 프로덕트 헌트 골든 키티 어워드 2023 수상(이미지=스윗테크놀로지스)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협업 소프트웨어 ‘Swit 2.0’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Swit Technologies Inc., 대표 이주환)가 ‘프로덕트 헌트 골든 키티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Swit 2.0은 협업의 필수 기능인 메신저(Team Chat)와 업무관리(Task Management)는 물론 △노코드 오토메이션 △목표 관리 △전자결재 △게스트 플러그인 등의 기능들을 기업 및 팀의 업무방식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해 조직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한 협업 플랫폼(Work OS)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프로덕트 헌트에 출사표를 던지고 수상까지 거머줬다.
과거 오픈AI의 샘 알트만(Sam Altman)이 올린 GPT4가 한해 최고의 제품으로, 구글 CEO인 선다(Sundar)가 올린 Gemini는 4위를 수상할 정도로 글로벌 소프트웨어가 경쟁하는 최고의 경연 무대인 프로덕트 헌트에서 ‘골든 키티 어워드’는 한 해 동안 16개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매일, 매주, 매달(Daily, Weekly, Monthly)’ 1위를 차지한 기업들이 다시 경쟁하는 프로덕트의 연중 왕중왕전으로, 전세계 소프트웨어 프로덕트 사용자들의 투표로 그 해 최고의 제품을 결정한다.
이번 골든 키티 어워드는 한 주간의 선정 기간 동안 약 7만5000명의 투표가 이뤄졌으며, Swit 2.0은 지난해 9월 론칭했음에도 ‘팀 생산성(Productivity for Teams)’ 부문에서 전체 2등을 차지했다.
이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 365 같은 기간계 시스템들과의 주요 기능들을 노코드 및 로우코드 방식으로 연동할 수 있는 Swit만의 강력한 장점과 올인원 툴을 넘어선 올앤원(All-and-One) 프로덕트로서의 가치와 효용성이 특히 인정된 결과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창업자 이주환 대표는 “Swit 2.0은 기존의 단일 기능 앱을 대체할 수 있음은 물론, 올인원 앱들의 기능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협업 분야의 유일한 컴파운드 제품”이라며 “오는 3월 출시되는 강화된 Swit AI인 ‘노코드 오토메이션’으로 2분기에는 프로덕트 헌트 ‘AI 카테고리’에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