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컴퍼니, 윙크 렌즈스토어 첫 사업 설명회 성료
서울--(뉴스와이어)--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WINC COMPANY, 대표 이승준)가 프랜차이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오프라인 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수의 예비 창업가맹주와 산학협력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윙크 렌즈스토어가 있는 부산에서 지난 26일 마련됐다. 설명회는 △윙크 사업 현황 및 성과 발표 △온·오프 사업 전략 제시 △창업 가맹 정책 소개 △질의응답 △윙크 렌즈스토어 부산 서면점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윙크 렌즈스토어는 뷰티렌즈 특화 큐레이션 숍으로 하파크리스틴을 포함해 츄렌즈, 젬아워 등 국내 인기 브랜드 13종 이상, 약 400종에 달하는 뷰티렌즈 및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윙크컴퍼니는 윙크 렌즈스토어 가맹점 개설 시 상권분석과 점포 조사부터 광고 및 홍보 행사, 고객 구매 데이터 기반 재고 관리까지 지원한다. 또한 창업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픈 전 제품, 고객 서비스,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 함께한 장준호 피피비스튜디오스 대표는 윙크에 대한 사업 지원 방향과 상생 협력 활성화를 강조했다. 장 대표는 “피피비스튜디오스 해외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국 뷰티렌즈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알게 됐다”며 “윙크 렌즈스토어 점주님들과 우수한 국내 제조사, 다양한 브랜드가 상생해 생태계를 키우고 전 세계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윙크컴퍼니는 이날 설명회 종료 후 윙크 렌즈스토어 부산 서면점 투어를 통해 실제 운영 모습을 살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는 윙크 담당자와 예비 창업가맹주 밀착 응대로 진행됐으며, 개인화에 초점을 둔 윙크 오프라인 매장만의 운영 방식과 인테리어, 상품 진열 등을 설명했다.
이승준 윙크컴퍼니 대표는 설명회를 마치며 “윙크 렌즈스토어의 첫 사업 설명회에 많은 분들의 참석과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가장 먼저 혁신하고 지속 변화하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윙크컴퍼니는 2022년 초 모바일 커머스 앱 ‘윙크(WINC)’ 출시 이후 누적 90만 명의 이용 고객과 전국 1500여 개 안경원 파트너십을 유치하는 등 뷰티 콘텍트렌즈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윙크에서의 고객 여정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며 뷰티렌즈 OMO(Online Merged Offline)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윙크컴퍼니 소개
윙크컴퍼니(WINC)는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2022년 초 ‘윙크(WINC)’ 앱을 출시한 이후 누적 90만 명의 컬러렌즈 이용 고객과 전국 1500여 개 안경원 파트너십을 유치하는 등 국내 1위 뷰티렌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주요 판매 브랜드로는 장원영 렌즈로 유명한 하파크리스틴을 포함해 미문도, 젬아워, 클라렌, 츄렌즈, 아이즘, 오로라렌즈 등 국내 인기 브랜드 13종 이상, 약 400종 가까운 뷰티렌즈 및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뷰티렌즈 특화 OMO (Online Merged Offline)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 목표로 전국 주요 상권 로드숍과 대형 쇼핑몰, 프리미엄 플래그십 및 해외 매장까지 고객들 발길이 닿는 곳곳에 쇼핑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