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역 관광기업 맞춤형 및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사업’ 포스터
울산--(뉴스와이어)--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2023 지역 관광기업 맞춤형 및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사업’에 참여할 관광 기업을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2023 지역 관광기업 맞춤형 및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사업은 관광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 해소와 개선 방향 수립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서 관광 관련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관광 기업 및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BM사업화/창업 △유통/판로/특허 △상품/콘텐츠 △경영(ESG/재난안전관리) △디지털 전환/ICT △경영지원 △홍보/마케팅 △인사/노무 △기초 노동법 △장려금 △투자 △입/퇴사 유의사항 및 기타 15개 분야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9월 27일까지 신청 기업을 모집하고, 오리엔테이션 행사 진행과 함께 본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방문을 통한 컨설팅이 어려운 기업 대상으로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컨설팅도 지원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컨설팅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운영사무국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2023 지역 관광기업 맞춤형 및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 1월 문을 열었다. 관광 창업 기업 성장 지원, 관광 기업 개선 지원, 관광 일자리 허브 운영,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관광두레 연계 협력 등 울산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운영하는 대동CMC는 관광바우처, 전통문화바우처,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문화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부울경권역 전문 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