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글로벌(Andersen Global)은 파리의 법무법인 PDGB와의 협업 계약을 통해 유럽의 입지를 넓힌다. PDGB는 올해 프랑스에서 앤더슨글로벌에 합류한 네 번째 협력 업체이다. PDGB으의 추가는 글로벌 모빌리티, 가치 산정 및 법무 역량을 포함하여 앤더슨글로벌의 프랑스 내 다분야 플랫폼을 확장해 준다.

PDGB는 국제 과세, 직접 및 간접 과세, 인수합병, 사모펀드, 구조조정, 경쟁법, IP 및 데이터 보호, 보험법, 소송, 조정 및 중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상속법 및 부동산 등의 분야에서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동 매니징 파트너인 필립 줄리안(Philippe Julien)과 하비에르 휴곤(Xavier Hugon)이 이끄는 60명 이상의 전문가 팀은 약 40년 동안 지역 및 국제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PDGB의 국제 세무 파트너인 벤와 담브레(Benoît Dambre)는 “우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원활한 솔루션을 제공할 책임이 있으며 앤더슨글로벌과의 협력은 추가 글로벌 리소스를 제공해 준다”면서 “우리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사 및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앤더슨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는 “우리는 프랑스 비즈니스 시장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PDGB는 추가 법률 서비스를 통해 또 다른 차원을 제공한다”면서 “그들의 추가는 우리가 지역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통합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나타내는 이정표이다”고 설명했다.

앤더슨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만4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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