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HCC 부산’ 그랜드 오프닝

2023-03-08 09:00 출처: 헬리녹스

HCC 부산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는 3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부산(이하 HCC 부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HCC는 기능에 충실하면서 창의적 디자인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헬리녹스의 아웃도어 장비를 소비자들이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쇼룸 겸 매장이다.

HCC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서핑으로 유명한 송정 해수욕장을 잇는 달맞이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대신 파도를 연상하게 하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길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CC 부산은 헬리녹스의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게 꾸몄고, 1층부터 4층까지 원형 계단으로 연결해 매장을 둘러보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를 굽어볼 수 있게 연출했다.

고객을 맞이하는 1층을 지나 2층에 오르면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인 체어원을 비롯해 아웃도어 라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알루미늄을 메인 소재로 해 집기를 제작함으로써 헬리녹스 아웃도어 라인의 경량성을 표현했고,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에는 헬리녹스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해 방문객들의 볼거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올블랙으로 연출된 3층은 다양한 환경과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택티컬 라인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최근 패션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4층에서는 캠핑은 물론 일상생활이나 카페 등 상업 공간에도 실용성을 갖춘 가구이자 디자인 오브제로서 역할을 하는 홈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외에도 문화와 휴식의 공간을 함께 마련해 놓았다. 주차장 위 바다를 향해 탁 트인 테라스에선 헬리녹스 제품들이 외부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며 건물 곳곳의 전시 공간은 문화 행사,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늘리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매장 4층 내부에는 헬리녹스 카페도 들어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HCC 부산은 울산·경남 지역과 경주 등 경상북도 남부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국제도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찾는 달맞이길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헬리녹스 라영환 대표는 “바다가 만드는 멋진 경관과 사계절 풍성한 축제로 늘 활력이 넘치는 부산과 헬리녹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헬리녹스는 3월 18일 HCC 부산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일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후지와라 히로시(Fujiwara Hiroshi)의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과 특별한 협업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헬리녹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HCC 부산 커뮤니티데이’, ‘Cyan Blue : The One’ 등 다양한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해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HCC 부산 운영 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평일/주말)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where)’을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그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그리고 코트텐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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