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이뮤직,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1인 미디어 산업 내 음악 부문 공로 인정

국내 대표 저작권 해결 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 셀바이뮤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표창
크리에이터, 기업 등 음악 사용 전반에서 저작권 이슈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로 수상

2023-01-03 10:40 출처: 뮤직플랫

왼쪽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 박균택 센터장, 셀바이뮤직 성하묵 대표

서울--(뉴스와이어)--뮤직플랫(대표 성하묵)이 운영하는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이 2022년 12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해외 서비스 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셀바이뮤직이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사용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크리에이터 경제에서 음악 사용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국내에서 이런 음악 사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극히 최근이다.

이제까지의 음악은 듣는 것이었지만, 크리에이터 미디어 시대를 맞으면서 개인, 기업 누구나 영상 콘텐츠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대가 됐고 이런 콘텐츠 제작에 엄청난 양의 음악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음악 사용은 저작권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해결한 서비스가 바로 셀바이뮤직이다.

셀바이뮤직에서는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개인, 기업 누구나 결제 한 번만으로 모든 음악 사용권을 얻게 된다. 이 음악들은 어느 플랫폼에서든 클레임, 수익을 창출하는 데 저작권에 따른 문제가 없다. 이런 편리함과 필요성으로 셀바이뮤직의 회원 수는 17만명을 넘어섰고, 사용할 수 있는 곡 수도 3만곡이 넘어간다.

셀바이뮤직은 라이브 커머스, 메타버스 등과 같은 플랫폼 업체들과의 제휴, 편집, 템플릿, IoT 솔루션 등처럼 저작권 이슈 없이 음악 사용이 필요한 많은 곳과 연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뮤직플랫 담당자는 “2023년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시작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장 환경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 한국의 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앞으로 K-팝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약진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뮤직플랫 개요

뮤직플랫이 운영하는 셀바이뮤직은 국내 1위의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하는 음악 서비스’로 기업, 개인 크리에이터 등 17만명 회원이 이용하는 사이트다. 또 미리캔버스(템플릿), 그립(라이브 커머스) 등 여러 플랫폼으로 셀바이뮤직의 API가 제공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만 1000만명 이상이 셀바이뮤직의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이트에는 저작권 확보된 3만곡 이상의 음원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뉴에이지, 힙합, 재즈, 클래식, 국악 등 모든 장르, 고퀄리티의 최신 힙(Hip)한 음악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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