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웹툰으로 그리는 보라매 창작 플랫폼 ‘그로잇’ 성공적으로 마무리

보래매 웹툰 창작소, 청소년 웹툰 체험

2022-12-08 09:39 출처: 보라매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보라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창작 체험관 조성 및 운영 사업에 선정돼 2022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웹툰 전문 장비를 활용한 ‘보라매 창작 플랫폼: 그로잇’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보라매 창작 플랫폼: 그로잇’은 웹툰 작가 양성자 과정(10회기), 보라매 웹툰 체험(15회기), 보라매 문화가 있는 날(4회기), 웹툰 작가 토크콘서트(1회기)로 진행됐으며, 총 893명의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웹툰 작가 양성자 과정’은 미래의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작가와 연계해 클립 스튜디오를 활용한 청소년 개인 작품을 완성했으며 활동 자료집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다.

‘웹툰 클래스’는 학교 연계 및 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웹툰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단 회기성 체험을 통해 웹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됐고, 우리 가족 웹툰 작가는 가족 간의 스토리를 구상, 4컷 웹툰으로 완성해 액자를 제작했다.

‘웹툰 작가 토크콘서트’는 네이버 웹툰 황정훈 작가가 함께해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웹툰 작가로의 진로 탐색과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웹툰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들의 창작물을 게시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도 마련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웹툰 창작소를 운영하며,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웹툰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웹툰 체험을 하고, 창작한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청소년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확대·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라매청소년센터 개요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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