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와이어)--배방상점가 상인회(회장 김학옥)가 ESG 경영 다다익선 페스티벌의 하나로 소상공인 상생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배방상점가×두원리퍼브 경품 이벤트’ 행사를 11월 12일(토)부터 11월 23일(수)까지 개최한다.

2022년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는 배방상점가 및 ESG 경영 업무 협약을 맺은 두원리퍼브 등이 참여하는 권역 내 최대 규모의 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앞서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단(단장 박광석)은 11일 배방상점가에서 2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배방상점가×두원리퍼브 경품 이벤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는 배방상점가 상인회 회원 점포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상품은 두원리퍼브의 기부 물품으로 진행한다.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단이 행사를 주관하고, 두원리퍼브에서 상품을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업무 협약된 기업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방상점가에서는 배방상점가 유튜브를 개설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온라인상에 제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사하고, 지역 주민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품으로는 LED TV, 로봇청소기, 안마기 등 수십가지의 다양한 리퍼브 생활 가전 및 용품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50여 개 경품도 행운의 주인공을 맞을 채비를 끝냈다.

경품 추첨일은 11월 23일(수) 오후 3시부터 배방상점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도 마련한다.

김학옥 배방상점가 상인회장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배방상점가를 찾는 손님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 및 방문하는 손님들이 배방상점가를 믿고 사랑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