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마켓 추석 판매전 포스터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와 함께 ‘2022년 대구 자활사업 온라인몰 대담마켓 추석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담마켓 추석 판매전은 대구 9개 지역자활센터(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달서·달서행복·달성)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온라인을 활용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하며, 사회적 경제기업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이 홍보·유통·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으로 참여한다.
대담마켓 판매전 행사 기간은 8월 25일(목)부터 9월 2일(금)까지이며, 사회적경제 ‘무한상사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장터 대담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대담(‘대구자활을 담다’)마켓을 통해 올 추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치 있는 명절 선물을 나누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