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일 동문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언론동문회는 ‘2022 건국언론인상’ 수상자로 고승일 연합뉴스TV 전무이사(영문 82)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6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 건국대 언론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고 전무는 1990년부터 연합뉴스에 재직하면서 도쿄 특파원,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연합뉴스TV 보도국 부국장 등을 두루 거치며 언론 저널리즘 발전에 이바지했다. 고 전무는 2021년 9월 연합뉴스TV 전무이사로 임명돼 공정하고 균형 잡힌 방송 보도를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