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마존웹서비스 공공부문 이수정 상무,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주완)는 학교법인 일청학원(이사장: 하성규)과 ‘경일대학교 디케어 건강증진센터 AWS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법인 일청학원의 건강증진센터를 건강검진센터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운영 중인 건강검진센터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AWS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구축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서 선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건으로 메가존클라우드가 가진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통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전략이다.
학교법인 일청학원은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해, 기존 온프레미스 기반의 시스템 운영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운영 과정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의료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수집 및 활용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디케어(D-Care) 건강증진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그동안 국내외 축적된 클라우드 구축 운영 역량을 활용해 선도적인 헬스케어 사업 협업 모델로 발전시키고, 해외 지사를 통해 해외 서비스에 대한 부문에 대해서도 협력한다는 전략이다.
일청학교 하성규 이사장은 “학교법인이 운영하게 될 건강증진센터의 역량을 보다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강화하고, 교직원 및 재학생 그리고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클라우드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에서 보안과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고 있으며, 메가존클라우드의 전문성과 아마존웹서비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6개의 해외 지사의 역량을 총동원하도록 하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와 16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8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도에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도에 메가존클라우드로 분사하고, 현재까지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기업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포함해 5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54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에는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8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