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1년 국제교류프로그램지원사업 여성가족부장관상 외 수상 2관왕

청소년국제교류지원사업 ‘국힙x외힙 드림콜라보레이션: 국제교류편’, 음악으로 하나되는 우리
2021년 5월~10월, 청소년 자작곡 5곡·뮤직비디오 7편 제작

2021-11-19 18:00 출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포스트코로나-문화예술공연’을 주제로 작곡·작사한곡을 녹음하고 있다

드림콜라보 1팀 메롱시티 Landmark

서울--(뉴스와이어)--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가 ‘국힙x외힙 드림콜라보레이션: 국제교류편’(이하 ‘드림콜라보’)’을 운영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상 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드림콜라보’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한국 청소년 10명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청소년 6명이 음악 문화를 교류하며 작곡·작사·녹음·뮤직비디오 촬영·공연 활동에 참여했다. 공통 관심사인 ‘음악’을 매개로 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국적과 문화를 넘어 ‘힙합’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확장할 수 있었다.

‘드림콜라보’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의 활동을 운영하며, 5개의 자작곡, 7개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포스트코로나’를 대주제 내에서 ‘코로나 이후 세계여행’, ‘코로나 이후 세계화’, ‘코로나 이후 문화예술 공연’이라는 소주제를 선정해 팀별 작곡·작사 활동을 했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 ‘드림콜라보 활동 느낀점’을 주제로 자작곡을 제작했다. 청소년이 작곡·작사·편곡한 결과물은 유튜브 ‘유스나루’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운영한 시설과 작곡 결과물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심사한 결과, ‘드림콜라보’가 프로그램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작곡 콘텐츠 부문에서는 ‘드림콜라보’의 ‘LANDMARK’가 우수 작곡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이와 관련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이라 의미가 깊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특화사업팀 이지원 청소년지도사에게 하면 된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개요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수련(활동)시설이다.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공공시설로 2008년 11월 1일, 학교법인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의 애칭 ‘유스나루’는 나루터에서 착안해 청소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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