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욘더, 소매업계의 개인 맞춤형 옴니채널 상거래 경험 제공 지원

도메인 중심 마이크로서비스로 개별 배포 가능한 솔루션 제공, 소매업체가 전자 상거래 성장을 가속하고 고객 기대에 부응하도록 뒷받침

2021-11-19 10:45 출처: Blue Yonder

스코츠데일, 애리조나--(뉴스와이어)--주문이행 속도, 편리성, 정확성을 둘러싼 고객들의 눈높이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소매업계가 빠르게 진화하는 고객의 기대에 한발 앞서 부응하고 주문이행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는 블루욘더(Blue Yonder)는 ‘루미네이트 커머스(Luminate™ Commerce)’ 포트폴리오 아래 소매업체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출시했다.

개별 배포할 수 있는 증강형 마이크로서비스는 업체가 주문 및 이행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함으로써 소비자 경험을 재구상하고 개인 맞춤화하도록 지원한다.

전자상거래는 2020년 이전에도 급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은 더 많은 소비자를 온라인으로 끌어들였다. 디지털 커머스 360(Digital Commerce 360)에 따르면 팬데믹에 따른 온라인 소비 증가로 미국의 온라인 매출은 2020년 1050억달러 증가했으며 전자상거래 성장 속도를 2년이나 앞당겼다. 또한 미국 상무부의 2021년 2분기 데이터 분석 결과 소매 구매에 지출된 5달러 중 거의 1달러가 디지털 주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유진 아미구드(Eugene Amigud) 블루욘더 제품관리/아키텍처 담당 기업 부사장은 “기존의 모놀리식(monolithic) 솔루션이 소매업체에 제공하는 기능은 매우 제한적이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도 없다”며 “블로욘더의 마이크로서비스는 소매업체가 기존 솔루션을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성장에 따라 신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업계는 이에 힘입어 신기능의 가치를 발 빠르게 실현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이 결과 우리 고객 중 상당수가 마이크로서비스를 도입해 이점을 확인한 후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수익에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주문 후 차를 탄 채로 매장 외부에서 물품을 수령하는 커브사이드 픽업(curbside pickup)이든 온라인 주문 후 매장 내부에서 물품을 수령하는 BOPIS든 매장 간 배송 혹은 당일배송/라스트마일 배송이든 소매업계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전자 상거래 성장에 대응하도록 돕는 옴니채널 솔루션이 필요하다. 블루욘더가 고도의 확장성과 개별 배포 기능을 갖춘 디지털 상거래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엔드투엔드(end-to-end) 제품군을 출시한 이유다. 해당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 커미트(Commits): 소매업체는 구매 과정 초기에 정확하고 적극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상품 배송 예정일을 제공하고 유연한 주문 이행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전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문 이행을 최적화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매업체는 소비자가 선택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기대한 속도와 편의성으로 올바른 제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

· 재고 가용성(Inventory Availability): 누구나 재고의 위치와 사용 방법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소매업체는 구매자에게 전사적 재고 가용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쇼핑객에게 지역 매장에서 구매 및 배송받을 수 있는 품목을 보여주고 긴급 메시지(예: 남은 수량 1개) 등을 띄워 구매를 자극하는 것이다. 소비자 역시 쉽게 제품을 예약하고 이후 살 수 있다.

· 주문 이행(Order Fulfillment): 소매업체는 매장의 마이크로 이행 작업(물건 선택, 포장, 주문 이행 등)을 더 높은 정확성과 생산성으로 수행할 수 있다. 매장 직원은 커브사이드 배송, 집 배송, 매장 내 배송, 택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매장 직원과 관리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매장의 마이크로 이행 작업을 완벽히 파악할 수 있다.

· 주문 서비스/고객 주문 가시성(Order Services and Customer Order Visibility[약칭 COV]): 고성능 확장형 AP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로 주문부터 수금에 이르는 전체 수명주기를 조율하고 관리한다. 이 솔루션은 소매업체 웹사이트,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콜센터 등 주문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브랜드와 지역에 걸친 주문을 중앙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OV는 직관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시간 추적/모니터링 솔루션이다. 고객 서비스, 소매업체 및 기타 직원은 실시간 주문 상세 내용을 한 곳에서 검색, 조회, 수정할 수 있어 주문 정보에 대한 하나의 최신 저장본이 만들어진다. COV 사용자는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이에 따라 기업은 한 곳에서 주문 상세 내용을 검색, 확인, 수정할 수 있으며 각 주문 및 이행 상세 정보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얻을 수 있다. 비지도형 기계 학습(unsupervised learning)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COV는 각 지표에 대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생성하며 조직은 이를 활용해 납기 산정 및 주문이행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머신 러닝 분석에 기반한 이들 마이크로서비스는 수동 구성을 아예 없애거나 최소화하면서도 이상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재고 부족 예측, 판매율, 가격 인하 필요성, 재고 정확성 등 잠재적 필요성이 높은 영역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오마르 아킬라(Omar Akilah) 블루욘더 상거래 담당 기업 부사장은 “블루욘더의 마이크로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매업체는 디지털 혁신 여정에서 매장을 활용하는 한편 일상적인 운영을 관리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매 업체는 현대 쇼핑객이 더 스마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으며 동시에 매장 주문이행 업무를 효율화하고 생산성과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자료:

· 개인화된 상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블루욘더의 최신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microservices provide a personalized commerce experience)

· 뉴욕시에서 열리는 유통 박람회 ‘NRF 2022’ 기간 중 2022년 1월 17일 오전 10시 15분(미국 동부표준시 기준) 진행될 빅 아이디어 세션 ‘블루욘더에 기반한 펩코와 샐리 뷰티의 스마트한 고객 연결(“Smarter customer connections at Petco and Sally Beauty produced by Blue Yonder” Big Ideas session)

· 블루욘더 루미네이트 커머스(Luminate Commerce) 포트폴리오 상세 설명

· 지능형 납기 산정(intelligent order promising) 상세 설명

· ‘루미네이트 커머스와 함께 하는 요가 팬츠의 여정(Journey of the Yoga Pants with Luminate Commerce)’ 동영상

블루욘더(Blue Yonder) 개요

블루욘더는 세계적인 디지털 공급망과 옴니채널 상거래 주문이행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다. 소매업계, 제조회사, 물류 사업자는 블루욘더의 지능형 엔드투엔드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에 대응해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블루욘더를 통해 고객사는 더 높은 성장을 달성하고 고객 경험을 쇄신해 수익에 도움이 되는 사업 결정을 자동으로 내릴 수 있다. 블루욘더는 고객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blueyon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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