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호주--(뉴스와이어)--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메가포트(Megaport Limited)(호주증권거래소: MP1)가 포천(Fortune)지의 ‘고부가 유통업체 102’에 선정된 애로우 일렉트로닉스(Arrow Electronics)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가포트는 애로우스피어(ArrowSphere)를 통해 자사의 세계적인 사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플랫폼을 네트워크를 현대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자 하는 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로드니 포먼(Rodney Foreman) 메가포트 최고매출책임자는 “메가포트의 선도적 NaaS 플랫폼을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의 포트폴리오에 투입함으로써 고객이 네트워크 연결을 보다 수월하게 현대화하고 선도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와 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애로우는 세계적 스케일과 도달 범위, IT 솔루션 분야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메가포트의 채널 관계를 확장하고 심화하는 데 이상적”이라고 평했다.

애로우 고객은 메가포트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신호 불안정과 지연이 적어 네트워크 성능이 향상됨

· 인터넷 요금에 비해 클라우드 온램프(cloud on-ramp)에 대한 클라우드 이그레스(cloud egress: 클라우드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트래픽) 비용이 절감됨

· 마우스 클릭 방식(Point-and-click)의 네트워크 프로비저닝으로 하드웨어적인 요구 사항 없이 지사,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제공사, IT 서비스 간 상호 연결을 지원함

· 가상 네트워크 인프라와 상호 연결의 실시간 프로비저닝

· 360여 서비스 제공업체, 700여 데이터 센터, 230여 클라우드 상호 연결 지점에 대한 안전한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연결

애로우는 글로벌 채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종합한다. 애로우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애로우스피어’는 폭넓은 클라우드 카탈로그와 사용 관리 기능을 통해 이러한 기술을 수천 여 채널 파트너와 연결함으로써 IT 구매 과정의 복잡성을 덜어준다.

기업이 메가포트를 사용하면 높은 가용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몇 개월이 아닌 단 몇 분 만에 배포할 수 있다. 메가포트의 NaaS 플랫폼은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등 세계 굴지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해 확장이 가능한 주문형 사설 연결을 지원한다. 애로우 솔루션을 통해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민첩하고 유연한 고성능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 있다.

메가포트(Megaport) 개요

메가포트는 선도적인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솔루션 공급 업체다. 메가포트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는 사용이 편리한 포털과 개방형 API를 통해 기업이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신속히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가포트는 기존 네트워킹 솔루션보다 운영비가 적게 들며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 민첩한 네트워킹 기능을 선사한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등 세계 정상급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 초대형 데이터 센터 운영사, 시스템 통합사, 관리형 서비스 제공사 등을 파트너로 두고 있다. 메가포트는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170051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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