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사업 진출

11월 16일(화)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위니디(weenidy)’ 공식 오픈
‘KPR 디지털’ 출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자회사 인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발족 등 PR 업계의 디지털 혁신 주도

2021-11-16 13:11 출처: KPR

김주호 KPR 사장이 ‘서로의 서포터, 위니디’ 공식 오픈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16일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서로의 서포터, 위니디(weenidy)’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니디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의 크리에이티브 서포터가 돼 상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으며, 고품질의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전문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전공자들은 물론, 기업들의 디자인 제작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는 플랫폼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서로의 서포터, 위니디’는 엄선된 작가, 기획자,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플랫폼으로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고품질의 디자인 리소스를 제작·판매한다. 위니디는 현재 3가지 카테고리(템플릿·목업·그래픽)에 해당하는 리소스를 제공 중이며, 2024년까지 사진, UI, 3D 등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은 2018년 ‘KPR 디지털’ 브랜드를 출범한 이후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브라이트벨(Bright Bell) 인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설립 등 급변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PR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왔다.

KPR 김주호 사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팅 분야에서 공유문화가 확산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재택근무, 원격교육, 전자 상거래 등 기업들의 디지털 툴 활용도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며 “디지털 기반의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플랫폼 사업 진출 소감을 밝혔다.

위니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니디 공식 웹사이트 ‘위니디 실무 밀착형 디자인 리소스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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