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브자리가 자사 독일 속통 브랜드 ‘파라디스 프리미엄 구스’ TV홈쇼핑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2일 오전 8시 20분부터 CJ오쇼핑 ‘강주은 굿라이프’에서 방영된다.

2019년 9월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 파라디스 프리미엄 구스 풀세트는 론칭 방송에서 목표 주문액보다 200% 초과된 금액인 19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에 진행한 원데이 앵콜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파라디스 ‘프레스티지 컬렉션 그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 에디션은 충전재부터 커버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깨끗하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완성한 제품이다. 구스 이불 속통, 베개 속통으로 구성됐다.

충전재로는 ‘유럽 1등급 뉴구스’만을 사용했다. 유럽 1등급 뉴구스는 불순물이 5% 미만이면서 재가공 되지 않은 구스를 의미한다. 또 세탁부터 검품까지 총 12단계로 정화하는 ‘슈퍼클린’ 과정을 거쳐 구스 순도를 극대화했다.

원단에는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을 받은 친환경 면 100%를 적용했다. 인증된 유기농 농장의 원료를 사용하고, 재배부터 제조업자에 이르기까지 환경친화적 생산 과정을 거친 섬유다.

이날 이브자리는 CJ오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식 침구커버세트 2종과 고밀도 순면 패드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168년간 속통 명장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오고 있는 파라디스 침구를 홈쇼핑을 통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소개하는 프리미엄 구스 침구를 통해 올해 겨울에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수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디스 프레스티지 컬렉션 그린 에디션은 전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 PLAZA 백화점과 이브자리에 입점해 있는 파라디스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