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CI
인천--(뉴스와이어)--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8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만 39세 이하 청년 27명, 만 40세 이상 중장년 18명 등 총 45명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역량 강화 교육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아본 경험이 적은 예비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창업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의무적으로 1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역량 강화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에 필수적인 △세무(현백세무회계사무소 이현희 세무사) △법률·계약 교육(최앤리 법률사무소 최철민 변호사) △기업 설명회(IR) 피칭 전략(찬란 이윤선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실전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해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 벤처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