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레이어, 어린이 헤드셋 ECH21 국내 론칭

어린이를 위해 개발되고 제작된 어린이 전용 헤드셋 ECH21
안전 인증 받고 청력방지 기능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
코로나19 시대 재택교육 늘어난 어린이들의 교육용 제품으로 인기몰이 예상

2021-01-19 08:00 출처: 에듀플레이어

에듀플레이어 어린이 헤드셋 ECH21

서울--(뉴스와이어)--에듀플레이어는 어린이용 헤드셋 ECH21을 국내에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어린이 교육만큼 많은 것들이 바뀐 시장도 드물다. 실내, 특히 집에서 부모가 자식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는 일이 많아지자 이전에 각광받지 못했던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새롭게 재조명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제품군 중 하나가 바로 어린이용 헤드셋인데 이 제품군은 이전에도 존재해 왔지만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인기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판단하면 어린이용 헤드셋은 성인용에서 크기만 작게 만든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성인용 헤드셋과는 생각보다 다른 점들이 많다. 특히 어린이용이라는 특성 때문에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에서 차이가 난다.

교육용 전문브랜드 에듀플레이어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한 ECH21은 어린이에게 딱 맞는 사이즈는 물론이고 어린이용 헤드셋이 갖추어야 할 모든 필수 요소들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부모가 아이를 위해 선택했을 때 걱정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선 안전성에서 성인용 제품과는 차이가 난다. 어린이용 제품이라면 필수로 받아야 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필요한 안전인증을 받아 안심할 수 있고,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장시간 착용하고 물거나 빨아도 전혀 위험하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어린이용 제품을 구입할 때 인증서부터 확인하는 부모들이라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몸에 닿는 부분의 소재, 촉감 등 다양한 요소들을 다치지 않도록 부드럽고 최대한 자극이 없게 만들어졌다.

ECH21은 어린이 헤드셋 제품군에서 가장 강조하는 안전과 관련된 기능인 어린이의 청력에 맞춘 전용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성인용 헤드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잘 맞지 않는 사이즈가 아니다. 바로 성인의 청력 기준에 맞춰져 있는 소리 출력인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기기의 다이얼이나 버튼 등을 마음대로 조작해 아이의 청력이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소리가 그대로 아이의 귀에 전달되는 일이 많다. 이 같은 경우 아이의 연약한 청력이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소리가 전달돼 아이의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다.

청각은 한 번 손실되면 회복이 매우 어렵고 특히 어린 시절 손상된 청력은 회복되지 못하고 그대로 성장돼 성인이 되면 단체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에듀플레이어의 어린이 헤드셋 ECH21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린이의 청력 보호를 위해 WHO, 산업안전공단에서 권장하는 85dB 이하로만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린이가 어떤 버튼을 누르거나 잘못된 작동으로 인해 큰 볼륨으로 설정되어도 85dB 이상의 볼륨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소리의 출력으로 인한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아이가 헤드셋을 쓰고 있을 때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팔아도 사고의 위험이 적다.

또한 분리형 붐마이크 케이블을 기본으로 장착해 인강, 온라인수업, 줌 화상 수업, 스카이프 수업 등의 교육용으로 사용할 때는 학습용 마이크를 이용해 더욱 더 깨끗한 음질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헤드폰으로 사용할 때는 붐마이크가 없는 기본 스테레오 케이블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에듀플레이어의 어린이 헤드셋 ECH21은 이어폰 단자가 없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을 위한 Type C 젠더, PC 및 노트북 등을 위한 이어폰/마이크젠더(Y케이블), 스테레오 케이블, 파우치 등 다양한 옵션들이 모두 기본으로 제공돼 더 이상의 부품들의 추가 구매가 필요 없는 풀옵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부모와 친구들과 함께 교육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대 4대까지 연결이 가능해 아이의 질문에 부모가 함께 하며 최대 4명이 함께 교육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 특허 출원으로 완성된 에듀플레이어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개성 있는 두 가지 컬러에 아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데코레이션 스티커로 꾸미거나 아이가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어린이 헤드셋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자식이 사용할 제품을 고를 때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되는 부모들의 심정은 누구나 비슷하다. 아주 조금의 위험 요소도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까다롭게 고르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을 것이다. 에듀플레이어의 어린이 헤드셋 ECH21은 이 같은 부모들의 마음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청력을 비롯한 안전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제품이다. 에듀플레이어의 어린이 헤드셋 ECH21은 에듀플레이어 공식온라인 판매 채널 및 오픈 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현재 판매 중이다.

에듀플레이어 개요

에듀플레이어는 중·고등학교 및 샐러던트의 학습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eduplayer.net/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