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 cx로열티의 글로벌 로열티 사업부 인수

JP모건 체이스, cx로열티의 확장 가능한 현대적 기술 플랫폼 인수해 단대단 고객 여행 경험 제고

2020-12-29 14:15 출처: JPMorgan Chase & Co. (뉴욕증권거래소 JPM)

뉴욕--(뉴스와이어)--JP모건 체이스 앤 코(JPMorgan Chase & Co., 이하 ‘JP모건 체이스’)(뉴욕증권거래소: JPM)가 cx로열티 그룹 홀딩스(cxLoyalty Group Holdings, 이하 ‘cx로열티’)의 글로벌 로열티(Global Loyalty) 사업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JP모건 체이스는 cx로열티의 선도적 기술 플랫폼, 종합 서비스 여행 사업, 기프트 카드, 상품, 포인트 뱅크 사업 등을 인수하기로 했다.

마리안 레이크(Marianne Lake) JP모건 체이스 소비자 대출 부문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광범위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규모에 맞는 우수한 여행 혜택을 선사하기 위한 JP모건 체이스의 노력을 대변한다”며 “다시 휴가와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바람이 머지않아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cx로열티의 여행 및 리워드(rewards) 사업 인수는 향후 JP모건 체이스의 수많은 고객들이 여행을 떠날 때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x로열티는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선도적 로열티·기술 기업이다. 로열티 프로그램의 설계·운영·이행에 대한 cx로열티의 전문성은 고객에게 높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JP모건 체이스의 명성에 부합한다. JP모건 체이스가 얼티멋 리워즈(Ultimate Rewards) 등을 통해 쌓은 로열티 토대가 이번 투자를 통해 더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좀 더 전체론적인 관점에서 단대단 고객 여행 경험을 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x로열티의 브랜드와 기존 고객 관계는 cx로열티 그룹 최고경영자인 토드 시걸(Todd Siegel)이 계속 이끌 예정이다.

토드 시걸 최고경영자는 “JP모건 체이스는 cx로열티의 선도적 로열티 사업에 더 없이 좋은 투자 파트너”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기술 솔루션과 리워즈 콘텐츠를 보강·확대해 포춘(Fortune) 500대 기업에 선정된 우리의 고객사들과 그 고객사의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세계 정상급 맞춤형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안 레이크 최고경영자는 “JP모건 체이스에 합류한 토드와 cx로열티를 환영하며, 우리의 고객사와 고객들을 위한 가치가 더 많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P모건 체이스의 신용 카드 고객들은 얼티멋 리워즈을 앞으로도 평소와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향상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 Co.) 개요

JP모건 체이스(뉴욕증권거래소: JPM)는 세계를 선도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3조2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한다. 개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금융 서비스, 상업 은행, 금융 거래 처리, 자산 관리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에 속한 JP모건 체이스는 JP모건 및 JP모건 체이스 브랜드 아래 수많은 미국 소비자와 전 세계 주요 기업, 기관, 정부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jpmorgancha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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