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과학문화활동,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 온라인 경주대회 실시

2020-11-24 18:04 출처: 한국청소년연맹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 경주대회 온라인 생중계 모습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미래 상상! 경험! 도전!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 온라인 생중계 경주대회가 전국 대학생 20개 팀 8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11월 21일(토) 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 공식채널인 ‘코야티비’에서 열렸다.

2020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관심유도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청소년 미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준비됐다.

8월 전국 54개팀 216명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 구성된 20개팀 80명은 대학생 4명씩 팀을 이뤄 마케터(CEO), 프로그래머(엔지니어), 디자이너, PR담당자(홍보) 역할을 분담해 소규모 자동차 회사를 설립해 자동차를 개발하는 프로세스를 체험했으며, 각 팀원 역할에 맞는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멘토링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비대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율주행차 키트 제공 및 조립, CAD 및 CODING 교육, Modeling을 통한 3D프린팅 제작, 프레젠테이션 준비 교육 등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선진 융합(STEAM) 교육 콘텐츠를 프로젝트 기간 동안 참가팀들에게 제공했다.

시상식은 11월 26일(목) 온라인(랜선시상식)으로 진행되며 참가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자율주행차 디자인 평가점수, 챌린지 코스로 진행된 경주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뤄 금상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패, 부상을 받는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 관한 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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