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브이로그’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상 편집 앱인 브이로거(Vlogr)가 OCN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없던 시청자들을 위해 ‘스릴러하우스 앳 홈’이라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17일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는 OCN의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써치’의 IP를 활용한 템플릿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이 각자 집에서도 손쉽게 할로윈 무드의 편집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이로거(Vlogr)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밋밋한 원본 영상에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트렌디한 자막과 배경음악을 입힐 수 있어 누구나 전문 유튜버 수준의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다양한 테마와 손쉬운 사용법에 사용자 간 빠르게 입소문이 퍼져 현재는 무려 100만 명이 다운로드 한 인기 모바일 앱이다.

브이로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도 할로윈을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으로, 이번 콘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한층 즐거운 할로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브이로거(Vlogr)앱을 다운받은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브이로거(Vlog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프로젝트인 콘피니티 (CON:FINITY, CONTENT+INFINITY 콘텐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2020년도 참여 기업으로 선발돼 대기업 파트너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