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민·관 공동기획 연극 ‘더 몬스터’ 공연 개최

2019-11-15 09:40 출처: 해운대문화회관

연극 더 몬스터 메인 포스터

부산--(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5일 -- 해운대문화회관이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프로젝트팀 이틀 단체와 공동 기획한 연극 ‘더 몬스터 - 그 속에 괴물이 산다(이하 더 몬스터)’를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공연한다.

해운대문화회관과 프로젝트팀 이틀의 민·관 공동기획으로 공연되는 더 몬스터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부조리함과 인간의 폭력성을 특이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부조리극’이다.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는 프랑스의 현대철학자 르네 지라르(René Girard)의 철학적 견해를 기초로 쓰여진 희곡이며 특히 ‘희생양 메커니즘(Mécanisme victimaire)’ 이론을 극화시킨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강태욱 연출가는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 무대공연예술학과 공연무대여술·역사·창작전공예술사/석사를 전공하였다. 더불어 부산 전문단체로 정극, 음악극, 신체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팀 이틀이 무대를 만든다.

연출가 강태욱과 프로젝트팀 이틀은 극이 다루고 있는 무거운 주제와 철학적인 배경과는 반대로 재미있는 무대기법과 움직임 등으로 유희성 짙은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실험극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11월 14일(목), 15일(금)은 19시 30분, 16일(토)은 16시에 고운홀에서 공연되며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이 공연은 수능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는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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