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모스, 김현채 개인전 ‘Eye Spy’ 개최

2026-01-05 15:24 출처: 갤러리 모스

김현채 개인전 ‘Eye Spy’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갤러리 모스(Gallery MOS)는 1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김현채 작가의 개인전 ‘Eye Spy’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보는 것’에서 출발해 인간을 바라보는 가장 근원적인 시선과 관찰의 태도를 탐구한다.

‘Eye Spy’라는 제목은 어린 시절의 놀이와 그림책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방식을 환기한다. 작가는 스스로를 관찰자의 위치에 두고 삶과 작업의 시간 속에서 사람들을 응시해왔다. 서로 다른 환경을 오가며 언어와 감정, 사회적 위치를 조정해온 경험은 작가로 하여금 이름과 역할, 배경 같은 표식 바깥에서 인간을 바라보게 했다.

작품은 특정한 메시지를 주장하기보다 하나의 장면을 제안한다. 관객은 작품 앞에서 다시 관찰자가 돼 타인을 바라보는 동시에 자신이 놓인 위치를 인식하게 된다. 이 전시는 구분과 판단 이전의 상태로 우리를 되돌리며, 인간으로서 함께 존재하는 감각과 공존의 가능성을 조용히 드러낸다.

◇ 전시 서문

‘Eye Spy’는 ‘보는 것’에서 시작되는 전시다. 어린 시절의 놀이와 그림책에서 비롯된 이 제목은 세계를 바라보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태도를 환기한다. 작가는 스스로를 관찰자의 위치에 두고, 삶과 작업의 시간 속에서 사람들을 응시해왔다.

서로 다른 환경을 오가며 언어와 감정, 사회적 위치를 끊임없이 조정해온 경험은 작가로 하여금 인간을 규정하는 표식들 바깥을 바라보게 했다. 이름, 역할, 배경이 지워진 자리에서 남는 것은 일상적 반복과 관계의 구조 속에서 형성되는 인간의 리듬이다. 작가는 이러한 순간들을 포착하며, 일상 속에 스며 있는 인간성의 결을 천천히 드러낸다.

이 전시는 특정한 메시지를 주장하기보다 하나의 장면을 제안한다. 관객은 작품 앞에서 다시 관찰자가 되고, 타인을 바라보는 동시에 자신이 놓여 있는 자리를 인식하게 된다. ‘Eye Spy’는 구분과 판단 이전의 상태로 우리를 되돌리며, 인간으로서 함께 존재하는 감각과 공존하는 공간을 만든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김현채 개인전 ‘Eye Spy’

· 전시 기간: 2026.1.13(화)~1.18(일)

· 전시 장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38, 1F, 갤러리 모스

· 관람 시간: 11:00~20:00

갤러리 모스 소개

갤러리 모스는 2025년에 설립된 갤러리로, 약 2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실험을 지원하는 창작 플랫폼이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하며, ‘Meditation of Silence(침묵의 명상)’이라는 이름처럼 고요 속에서 드러나는 질서와 균형, 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탐구하는 것을 지향한다. 신진 작가부터 중견 작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실험하며, 정기적인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예술적 울림을 공유한다. 갤러리 모스는 예술이 삶의 균형과 성찰을 이끄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사회와 문화 속에서 예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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