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wart &Co, Cosmo First와 필맥스 간 합작법인 설립 자문 성공

글로벌 M&A 전문 자문사가 보여준 전략적 성과

2025-11-27 15:19 출처: 스튜어트앤코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M&A 전문 자문사 Stewart &Co(스튜어트앤코)는 세계 최대 BOPP(양방향 연신 폴리프로필렌) 필름 제조기업인 Cosmo First와 국내 포장필름 선도기업 필맥스(Filmax Corporation) 간 50:50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을 성공적으로 자문했다고 밝혔다.

인도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인 Cosmo First는 연간 약 10억달러(USD 1 billion)에 가까운 그룹 매출을 기록하는 세계 최대 BOPP 필름 제조기업이며, 필맥스는 고성능 Retort 등급 CPP(Cast Polypropylene) 제품을 기반으로 연간 약 1억달러(USD 100 million)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합작법인은 Cosmo First의 한국 시장 확대와 필맥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동시에 목표로 한다.

Cosmo First의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 역량에 필맥스의 국내 시장 경쟁력을 결합함으로써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시너지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Stewart &Co의 김정식 대표(Stewart Kim)는 영국 투자은행 및 미국 상장사 ACCO Brands 본사에서 M&A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거래의 구조 설계부터 전략 협상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김 대표는 “이번 거래는 복잡한 Cross-Border M&A에서도 전략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Stewart &Co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Cosmo First의 Ashok Jaipuria 회장은 “필맥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혁신 역량과 한국의 산업적 우수성을 결합할 수 있었다”며 “양사는 함께 성장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맥스의 우병익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필맥스의 국내 리더십 강화와 동시에 우리의 전문성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거래는 Stewart &Co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문적인 조율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Stewart &Co는 2023년부터 필맥스의 전략적 자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필맥스의 전체 매각 단계에서도 독점 자문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Stewart &Co는 Cross-Border M&A 자문에 강점을 가진 자문사로, PwC에서 삼성·한화 빅딜을 수행한 신세욱 회계사가 파트너로 참여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스튜어트앤코 소개

스튜어트앤코( Stewart &Co)는 2023년 설립됐다. 인수, 합병, JV 등 M&A와 관련된 일들을 자문하며, 특히 Cross-Border 딜에 큰 강점을 갖고 있다. 산업분야는 화학 쪽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에너지, 2차전지 관련분야에도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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