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에그드랍. 헬로, 필리핀!’ 에그드랍이 오는 12월 필리핀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인 메트로 마닐라 내 초대형 쇼핑몰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에 필리핀 1호점을 오픈한다(© 주식회사 에그드랍)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태국에 이어 필리핀에 첫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한다. 에그드랍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그드랍(EGGDROP Corp.)은 K-Food 열풍 속에서 필리핀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한국 외식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리핀은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경제와 기술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 시장이다. 최근 소매 판매와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면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매력적인 F&B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억 명이 넘는 인구와 중산층 확대, 젊은 세대의 높은 소비 성향으로 외식 문화도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고 스마트폰 보급률 상승에 따른 온라인 배달 시장 성장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이팝(K-Pop)과 케이드라마(K-Drama)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케이푸드(K-Food)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한국 드라마에 에그드랍이 노출되며 필리핀 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에그드랍은 2024년 12월 필리핀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인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내 필리핀 최고의 초대형 쇼핑몰인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에 에그드랍 필리핀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러한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필리핀 소비자들이 한국 브랜드에 대해 갖고 있는 긍정적인 인식을 활용해 에그드랍은 ‘한국식 프리미엄 샌드위치’로서 신선한 재료와 고품질 계란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맛을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에그드랍의 비주얼적인 매력과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는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필리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에그드랍 전우진 팀장은 “필리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한류 열풍과 한국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 속에서 에그드랍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프리미엄 샌드위치와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에그드랍의 브랜드 가치가 필리핀 현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필리핀에서의 성공적인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에그드랍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그드랍은 필리핀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메뉴와 인테리어를 도입하고, SNS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신선한 재료와 고품질 계란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갖춘 샌드위치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필리핀 소비자들은 K-Food 브랜드에 대해 ‘건강하고 맛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그드랍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K-Food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시장에 맞춘 혁신적인 전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에그드랍 소개
‘Egg Makes Better’. 완전 식품인 달걀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의 운영사인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법인 주식회사 에그드랍은 푸드 벤처(FOOD VENTURE)를 표방하는 젊고 혁신적인 기업이다. 1+등급 계란과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한 끼를 요리하는 ‘EGGDROP’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며, 그 외 다양한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주식회사 에그드랍의 브랜드는 백화점, 휴게소, 대형 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돼 있으며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키는 즐거운 경험으로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다.